[리뷰] A3 스틸얼라이브 후기

2021. 1. 2. 19:30 IT/게임

넷마블의 최고의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의 후기입니다. 제작은 이데아게임즈이며, 2020년 3월 12일 첫 출시하였습니다. 12세 이상 이용가이며,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게임이 가능합니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던 MMORPG 게임으로 그래픽과 캐릭터 성장에 어떤 재미있는 요소들을 심어두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리뷰] A3 스틸얼라이브 후기

기존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넷마블이 MMORPG 게임의 많은 투자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생각했기에 A3는 조금 더 완전체의 모습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특히 그래픽이 그 어느 게임보다 부드럽게 잘 넘어가며, 끊어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 캐릭터 중 마법사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캐릭터는 크게 광전사, 수호기사, 마법사 암살자, 궁수로 나눠져있으며, 직업별로 하나의 캐릭터만 생성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전사와 마법사를 선택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광전사의 경우 생명, 공격, 방어가 고루고루 분배되어 있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수호기사는 생명과 방어에 치중된 캐릭터로 망치와 방패를 사용하며 탱커의 역할을 합니다. 마법사는 공격과 명중에 치중되어 있으며, 체력이 약합니다. 암살자는 단도를 사용하며 속도감 있는 근접 전투를 합니다. 치명과 회피가 강조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궁수는 원거리 전투에 능하며, 명중과 공격에 치중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적을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캐릭터는 얼굴형 헤어 의상을 바꿀 수 있으며 여러 옵션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눈썹까지 세부조정이 가능해 많은 캐릭터들이 특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되면 튜토리얼을 따라가게 되는데 어렵지 않고 자동으로 진행이 가능한 점 또한 낮은 레벨에 지루함을 덜게 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스킬 사용에 따른 그래픽은 정말 화려합니다. 플레이 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8로써 2년 전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스킬들을 보면서 끊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어서 조작에 대해서는 기존 MMORPG 게임을 한 경험이 있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조작이었습니다. 조작 부분의 경우 많은 게임들을 통해 어느 정도 위치들이 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법사를 플레이해보면서 전혀 체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마법사의 공격력이 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거리이기때문에 강한 공격력으로 몬스터가 접근하기 전에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전사와 마법사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이유에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 레벨에 대한 보상과 이벤트로 보상이 정말 많습니다.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보상이 많은데요. 아직 게임 초기인만큼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MMORPG의 지루함을 느끼고 있거나 화려한 플레이들을 원하신다면 A3 스틸얼라이브를 추천드립니다.